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신청 방법, 대상, 기간 꼭 확인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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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서울시에서 외국인 가사관리사(E-9 비자) 시범사업을 시작해요. 3주 동안 신청할 수 있으니 기한 내에 필요한 내용들 꼭 확인해서 늦지 않게 신청하시길 바래요!

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신청 기간
- 신청 기간: 2023년 7월 17일 ~ 2023년 8월 6일
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이번 시범사업은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.
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신청 대상
아래는 우선 선정 대상 목록입니다.
- 만 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
- 출산 예정의 임신부가 있는 가정
- 한부모 가정
- 다자녀 가정
- 맞벌이 가정
이번 시범사업은 100명의 외국인 가사관리사로 운영되므로, 위와 같은 가정들이 우선적으로 선정됩니다.
외국인 가사관리사 신청 방법
‘대리주부’와 ‘돌봄플러스’의 모바일 앱 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.
- 제공기관의 모바일앱을 다운로드하여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작성하세요.
- 서비스 상품 및 이용요금 등 자세한 정보는 제공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외국인 가사관리사 자격 요건
- 필리핀 정부 공인 케어기버 자격증 소지자 (780시간 이상 교육 이수)
- 영어와 한국어 등 어학 능력 평가 통과
- 건강검진 및 범죄이력 확인 등 신원 검증 완료
외국인 가사관리사는 8월에 입국하여 4주 동안 한국 문화와 산업안전, 직무 관련 교육을 받으며, 9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.
서비스 내용
- 서비스 제공 방식: 파트타임 또는 풀타임 선택 가능
- 이용 요금: 최저임금 기준에 사회보험 등 최소한의 간접비용을 반영한 수준
정부의 관리 및 지원
고용노동부와 서울시는 서비스 제공 전에 민원 및 고충 처리 창구를 운영하며, 외국인 가사관리사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.
또한, 법무부는 국내 체류 인력이 가정과 직접 계약하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범사업도 준비 중입니다.